해마다 사먹은지 꽤되었는데...
작년부터 제품이 안좋은게 오고 있습니다.
어머니가 인삼구매하는 곳을 바꾸자고 하셨는데
메세지 남기면 신경써서 보내주시겠지 하고 한번 더 믿고 구매했습니다.
어제 주문하고 오늘 와서 세척하려고보니 인삼이 뭉개져서 썩은게 6뿌리나 되고
캐다가 뭐에 찍혔는지 파인것도 있고 뿌리는 다 떨어져서 끊어져 있는게 많습니다.
찌끄래기 받은기분이라 찜찜하고 정말 속상합니다
믿고 구매하는 입장에서 정말 실망 스럽네요.
홍삼진액 사은품 이런거 필요없습니다. 저 거지아니에요.
좋은 제품으로 보내달라고 메시지까지 남겼는데 정말 너무하네요.
인기 세일 상품이라 그런가요?
문구를 달으세요.
"세일하는 제품은 안좋은게 배송될수도 있다고요.."
몇 천원 차이인데 그럼 더 비싼걸 사게요.
회사규모가 커져서 관리가 어려워진건지요..
인삼이 고가라 10만원은 돈도 아닌가봐요..
생물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입장이지만
2년째 이런제품을 받고나니 너무 속상하고 분해서 몇자 남깁니다.